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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플러스] 여야, 추석 연휴 앞두고 민심 잡기 행보...민심 향방은? / YTN

2025-10-02 0 Dailymotion

■ 진행 : 이여진 앵커, 장원석 앵커 <br />■ 출연 : 최창렬 용인대 특임교수, 최수영 정치 평론가 <br /> <br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PLUS]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br /> <br /> <br /> <br />추석 연휴를 앞둔 오늘의 정국 상황, 최창렬 용인대 특임 교수, 최수영 정치 평론가와 살펴보겠습니다. 어서 오세요. 귀성길이 본격적으로 시작됐습니다. 여야 정치권도 민심 잡기 경쟁에 나섰는데 추석 민심의 향배 어떻게 예상하십니까? <br /> <br />[최창렬] <br />최근에 여당, 여권 당정의 지지율이 하락 추세예요. 이따 말씀들을 나누겠습니다마는 워낙 내란 재판은 내란 재판인데 여야의 대치가 점점 심해지고 있어요. 그리고 이슈도 너무 많이 다양해서 너무 헷갈릴 정도예요. 아마 그런 얘기들이 오갈 것 같은데 특히 사법개혁이라든지 검찰개혁 이런 얘기가 많이 있을 거고 검찰청 폐지가 정부조직법이 통과되면서 확정된 것이기 때문에 그런 부분들 얘기. 또 윤석열 전 대통령 관련된 여러 가지 이야기, 김건희 씨에 대한 얘기도 여전히 많이 나눌 것 같아요. 그다음에 여당, 야당의 강성 지도부 같은 얘기, 이런 얘기들이 정치에 관심 있는 시민들이나 국민들께서는 그런 얘기들이 많이 나오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드는데 대체로 같은 가족들 중에서도 성향이 많이 다른 경우가 꽤 있어요. 그럴 때는 가능하면 정치 얘기 안 하죠. 그러면 좋은 명절 때 괜히 정치 얘기 잘못하다가 의 상하고 그러니까. 어쨌든 그럼에도 불구하고 추석이라는 게 설도 마찬가지입니다마는 민심이 한 바퀴 완전히 도는 거거든요. 전국적으로. 섞이는 것이기 때문에 그래서 민심에서 어떤 얘기가 오갈지 추석이 끝날 때쯤 상당히 지형의 변화가 있지 않을까 생각도 듭니다. <br /> <br /> <br />가족끼리도 정치 얘기 잘 안 한다고 하셨지만 워낙 이번에 연휴가 길다보니까 TV 함께 보다가 얘기 나올 수 있거든요. 어떻게 보세요? <br /> <br />[최수영] <br />원래 우리가 추석 민심, 설 민심, 우리 민족 명절 때마다 밥상머리 민심이 중요하다, 이런 얘기를 많이 하지 않습니까? 그게 이런 기능을 갖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사회적 네트워크의 기능을 하는 데다가 또 하나, 과거에 3일장이든 5일장이든 장이 열리면 다양한 민심을 위해서 하나의 기류를 형성하거든요. 그걸 사회학적으로 장터민심이라는 그런 호칭을 하는... (중략)<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510021858033934<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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